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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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입니다 저는요 1998년에 탈북하여 현재까지 이곳에서 마음을 조여가며 생활하고있어요 중국말도하고 조선족 부럽지 않게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북한사람이라는 불안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저도 주민등록증(신분증)을 갖고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싶어요 탈북자란것을 누가 알가봐 말한마디 행동하나 주의하고 어떤 일이 생길가하고 항상 마음의 긴장은 가셔지지 못하고 정말 이런 나자신이 너무 싫고 힘겨워요 하루에 몇번도 (나도 언제면 한국의 국적을 가질수있을가)하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렇다고 아무에게도 말할수도 없고 물을수도없고 너무 속상해요 누구인가의 도움을 받고싶지만 그럴수가 없네요 좀도와주세요.....저 어떻게하면 좋나요? 한국에 계시는 탈북인분이나 한국분,,저에게 힘이될수있는말 한마디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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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예 조선족 하세요
왜냐면 님이 진짜 조선족인지 아니면 조선사람이던간에 조선에서 건너왔고 중국에서 오랫동안 살았다면 조선족인겜다ㅎㅎ
다르다면 조선족은 그전에 조선에서 중국 온것이고 님은 후에 온것뿐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진짜 중국신분증도 얻을수 있다던데..
진짜 중국신분증을 얻어서 그냥 조선족으로 중국에서 사세요
한국은 피곤한 나라에요 .. 비방이 아니라 확실히 그래요
수입은 중국의 10배라지만 한국사회에서 배운게 없고 자본이 없으면 최하층에서 살아야 하고 온갖 무시를 받을거에요
그래도 널직한 중국이 살기 편하죠 ㅋㅋ
아래에 나오죠....admin@nkd.or.kr
상세히 쓰세요................................휴 모든게 쉬운거는 없네요.......
자기 가족이라면 좀 더 신경쓸건데...............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고 있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없다고 하더군요.. 일단 신고만 당하면 오히려 그 신분증 만들어준 사람들까지 재미없다는것으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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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탈북자들의 절박함을 보면서도 거의 이해를 하지 못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중국 호적 사고 그래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 들키면 관련된 사람들까지 다 잡혀들어가는 것인데..
한국에서 최하층에 속하는 모양이군
어디 좀 모자르야?
문장 이해력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
할말이 없구나..
가끔식 하는데 ~
여긴 조선족 사이트가 아니라 탈북자를 위한 사이트입니다. 어딘지 위치 파악이나 하세요.
그냥 두리뭉실하게 탈북사이트인데 어떤 말 못한다 이런식으로 나오지 말고..니가 그 점 똑똑히 찍어 말해달라
그러는 넌 도대채 위치파악이 어느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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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씨 이런 모습 보여서 미안함다.
한국이 나빠서가 아니라 일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너무 얄밉거든요
진짜 중국신분증으로 평생 마음놓고 살 수 있습니까 ? 한국에 와서 평생 무시 당하고 살지도 모르지요. 불안하게 사는 것과 무시 당하면서 사는 것 이 둘 사이 선택은 탈북자분이 하시는 것이고, 한국에서 무시 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이 게시판의 글들을 거의 다 읽어보셨을 탈북자분이 모를 리가 없죠.
이미 선택은 끝난 것이란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런 선택을 하신 탈북자분에게 도움될 얘기를 하세요.
일단 한국 국적을 얻고 난 다음에는 노후에 중국을 가서 살더라도 당당하게 이민갈 수 있습니다.
도대체 평생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텐데.. 조선족으로 살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 그래서 여기는 탈북자사이트라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무명님은 예의를 지키면서 반론을 펼치는게 눈에 보이네
비교할 턱이 없지..ㅎㅎ
어려움이 있어도 항상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되는지...
이렇게 글로나마 힘을 불어 넣어드릴 수 밖에 없어 아쉽네요
한국에 들어오시게 되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작은 힘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a href=mailto:smpark7212@korea.com>smpark7212@korea.com</a>
그리고 여기에 좀 이상한 논쟁이 붙었네요...북핵님의 글이 이상하게 흘렀네요...그리고 다음에 쓴글을 보니 완전 실망입니다..북핵님 중국에서 교원이라면서요?? 중국의 교원은 그 정도 수준입니까?? (물론 전 첨부터 뻥쳤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관심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자기 형제가 한국에 있으면 좀 옳바른 선도 찾을수 있겠지만요.
저를 따르는 동생애가 중국에 현재있는데 2만원(중국)을
한국에 보내준다고 해서 브로커한테 먼저 돈을 주었다가 일푼도 못 찾고 지금
타락하기 직전입니다. 그런데 그 브로커가 바로 한국에 정착해살다가 중국에 여행온 탈북여자라는것입니다. 같은 탈북동포라고 또 여자라고 믿고 단순한 마음에 먼저 돈을 준것 같습니다. 며칠 같이 다니면서 탈북자가 맞다는것을 똑똑히 확인했으니 많이 믿었다가 사기당해했어요.
동생애가 무신분으로 중국에서 그만한 돈을 마련하는라 얼마나 고생도 많이 했겠어요.
그사기군여자가 중국 연길 개산툰에 와있다고 하는데 다른분들도 이 여자한테 사기당하지 말것을 권고합니다.키는 작고 몸이 좀 뚱뚱한 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 가려고 해도 브로커들이 공작원으로 여자들을 의심하는 상황이라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동생애를 데리고 오려고 알아보았더니
모두가 돈없이는 나서자고 안하고 또 이런면을 많이 조심하더라구요..
조선족들이 사기당한거는 중국정부를 의식해서 다 갚아주면서 정작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북조선 사람들이 사기당하는거는 눈감고 있으니....이게 바로 신 사대주의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참으로들 너무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사기꾼도 많으니까 조심하시구요 ^^ 그리도 환상도 금물입니다 대한민국은 열심이 일하는 사람은 아직 까지 살기 괜찬은 나라입니다
어쩌면 말씀하시는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겟네요...
또 투덜이 님과 짝짝궁하면서 돌아다니며 사이트 분위기 다흐려놓네요...
북핵님은 탈북자들을 도와주신다는 면목밑에 자꾸 말도 안되는 리필만 달아놓은데 탈북자들입장에서는 화가나네요....
과연 조선족 신분을가지고 중국에서 마음놓고 무시히 살수있는가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아니면 님이 북한에가서 1달이라도 살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로써 맘이 상하네요~~
그럴려구 한건 아닌데..
내가 뭔가를 오해하고 일시적으로 두뇌가 이상하게 된거 같슴다
화가 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님이 맘이 상했다니 정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꼭 주의 하도록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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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처지)님 똑똑한 조선족이 없다고 하는데 또 울컥 할려 하네요..
일단 님 말이 맞다고 칩시다.
근데 님도 중국서 오래 살면 거의 조선족이 되겠죠? ^_^
미영님이 이곳 자유대한에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 합시다.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2장 44절에 나를 믿는자는 나를 믿는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나를 보는자는 나를 보내신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은 미영님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어두움에서 구해 주실 것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기도하세요. 저도 미영님이 대한민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을때까지 기도 하겠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
용기 잃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a href=mailto:psm7212@hanmail.net>psm7212@hanmail.net</a>
연락주세요
그럼 <a href=mailto:smpark7212@korea.com>smpark7212@korea.com</a>으로 보내주세요..
그때는 중국에서도 열심히 살아서 고향으로 갈거라고 중국이 인권비가 아주싸서 좋다고 공장장이 관리를 잘 못해서 바꿧다고 하더니 어쩐일이세요?
요즘 복장회사가 부도가 났나요?
여하튼 제 생각인데 지금 한국행은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인제는 늦었다고 보고 여하튼 한국으로 가고싶다니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만은 좀 심사숙고하세요. 모든사람들이 다 님의 마음같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탈북자지만 조선족으로 행세하고있으며 님과 마찬가지로 옆에는 조선족친구들보다 한족친구들을 많이 두고있으며 같은 탈북자들은 원래 만나본일도 교섭한일도 없다보니 지금까지는 안전하다고 말할수있습니다.
너무 자기운명을 남한테 의탁하려마시고 박미영님이 이전에 강하게 살아오셨으면 앞으로도 힘잃지마시고 쭈~욱 강하게 살아보세요. 화이팅!!!
사실 님의 글을 자주읽은것은 저와마찬가지로 중국에 계시는 분이니깐 남들보다 더 떳떳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서로가 힘이되고 용기가 되기때문입니다.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탈북인이라도 유치하게 살지말고 떳떳하게 자기의 노력으로 살면은 옆에서 지켜보는 방관자라도 얼마나 큰 힘이되고
용기가 되며 동력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떠한 사람들은 그렇게 안살고 허무하게 산다는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나고 그렇게살거면 타향에 와서 뭐하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우울해지더군요.
여하튼 앞날에 대해선 누구든이 파악이 없습니다.
단지 힘과 용기만 잃지않고 떳떳이 사느라면 꼭 해뜰날이 오겠지요.
저역시 님과 마찬가지로 신분증이 바뀌면 어쩔가하는 두려움을 가져보았습니다만 하지만 사람이 사는세상인데 꼭 틈이 있을거라 봅니다.
한국으로가면 좋을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고충엮시 엄청 클거라 봅니다.
인생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성공은 아니더라도 님의 마음에 솔직해보세요. 꼭 힘내세요. 화이팅!!!@_@^^^
<a href=mailto:jasaminika@hanmail.net>jasaminika@hanmail.net</a> 로 연락주세요.